한강유역환경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흥, 안산, 인천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관리법 상담서비스(화.친.소)를 운영합니다.

사업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이번 상담서비스는 법령 위반사항에 대한 자진신고 제도를 소개하는 등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합니다.

처벌 사업장의 대다수가 고의가 아닌, 법령의 무지로 인한 경우가 많은 만큼, 사업장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.

이에 상세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.